오늘의 영단어 - neutrality : 중립, 중립성참고 견딘다는 것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루소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아무도 나라는 상품을 주목하지 않는다면 우선 독특한 방법으로 관심을 끌어내라. 내가 홍보하는 최고의 상품은 바로 ‘나’이다. -비키 애쉴리 박사(화술지도가·심리학자·최면치료사·뮤지션·경영컨설턴트) 오늘의 영단어 - switch : 스윗치: 바꾸다, 전환하다오늘의 영단어 - controversial : 논란이 많은, 말썽 많은오늘의 영단어 - tug of war : 줄다리기, 주도권싸움, 격전쓸모없는 정보는 없는 것만 못하다. 정보화 사회라 일컬어지고 있는 오늘날, 나쁜 정보, 쓸모없는 정보에 휩쓸리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도 없다. -무라타 노부오 자기 남편과 자기 아내를 남과 비교하여 말하지 마라. -부부이십훈-내 형은 새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러한 것은 보기에 따라서는 아무 의미가 없겠지만, 사실 그의 행동은 옳은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대해(大海)와 같아서, 모두가 흐르면서 서로가 닿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한 끝에서 당신이 몸짓을 하면 바로 반대쪽으로 그 반향(反響)이 울려올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죠프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