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송(宋) 나라 주무숙(周茂叔)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無)인 동시에 유(有)이니, 유와 무를 초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근사록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의 지혜가 낫다마음으로 성실하게 구한다면 적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그 가까운 것까지는 구할 수가 있다는 말. -대학 야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잘 뛸 수 있겠습니까? -윌리 메이스(야구 선수) 오늘의 영단어 - strawberry : 딸기회사가 망하면 사원도 없다. 회사가 망하기 전에 사원들은 지금보다 머리를 세 배 더 사용하라. 돈을 많이 받는 중역들은 지금보다 열 배 더 일하라. 나는 그 이상으로 일하겠다. -도코 도시오(도시바의 기술자 출신 전문경영인) 발아현미는 식물성 섬유를 다량으로 함유한 속겨층과 배아를 벗기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그 작용에 의해서 대장의 운동 기능이 촉진되고, 변비의 해소와 예방에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 headhunting : (야만인의) 사람사냥, 인재스카우트묵은 치부장 , [이미 쓸데없게 된 치부책이란 뜻으로] 소용없는 것이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