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mess : 엉망인, 혼란한: 엉망, 혼잡오늘의 영단어 - faithfully : 성실하게, 충실히, 성의를 다하여오늘의 영단어 - commuter : 통근자, 출퇴근자자신감, 낚시꾼에게 필요한 단 하나 가장 중요한 항목, 이 필수 도구가 부실하다면, 많은 물고기를 놓칠 수밖에 없다. -피터 라이트풋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모든 것이 그것같이만 보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ankrupt : 파산자: 파산한: 파산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unabatedly : 약화되는, 시들어지는오늘의 영단어 - jaw : 턱바닷물이 마르면 마침내 그 밑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속을 알 수가 없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