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체질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올 수 있지만, 중년부터 혈액이 탁해지면서 발병율이 높다. 오는 원인으로는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가운데 알칼리성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체액이 pH 7.0 이하로 떨어지면서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말한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soggy : 물에 잠긴, 젖은, (날씨등이)찌무룩한, 침체된나쁜 친구는 잔혹한 사람으로, 교제할 가치가 있을 때는 달콤한 유혹의 말로 상대를 이용하지만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들은 친구가 곤란한 일을 겪게 되면 주저 없이 그 곁을 떠난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편하다. 그렇지만 좋은 친구는 모든 사람들이 떠났을 때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생생내지 않으며, 친구가 곤경에 빠질수록 더 가깝게 다가와 어려움을 함께 한다. 이처럼 좋은 친구를 가지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우정의 본질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윌리엄 펜 [고독의 열매] 오늘의 영단어 - bosom : 가슴, 흉부, 유방, 품정치를 하는데 하늘의 법도를 따르는 것이 이상 없는 좋은 방법이다. 하늘은 공평하고 만물을 애육(愛育)한다. 이런 하늘의 법도를 정치의 법도로 삼으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묵자 나라가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있고 나라가 망하려면 반드시 불길한 징조가 있다. -자사 He who sows little, reaps little. (적게 씨를 뿌린 자는 적게 수확한다.)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사소한 일을 하고선 무슨 큰일이나 한 듯이 으스대거나,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함을 이르는 말. No work, no money. (일을 해야 돈이 생긴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그러나 자기 쪽의 실력만 알 뿐 적의 실력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판단이 불충분하다면, 경우에 따라 한 번 이길 수도 있고 한 번 질 수도 있다. 만일 적에 대한 사전 지식과 조사 판단이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자기 쪽의 실력마저도 제대로 모르면 백 번 싸워봐야 백 번 지고 마는 것이다. -손자병법